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5월초/보라카이 근황

좌불상 2019. 5. 3. 16:06



2019년 5월 초....


보라카이 근황입니다.





공사는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도 여전히 공사중 입니다.





때문에 메인 도로는 길이 많이 밀립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트라이시클 대신에 전기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보급을 확대할것 같습니다.




이면도로도 연일 공사중 입니다.


그래서 먼지가 상당히 많이 날립니다.




공사 자재들도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습니다.


때문에 다니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허가 확장 건축물은 사정없이 부숴버립니다.




이번에는 비치로 가 봅니다.





여전히 맑고 푸르른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에는 호핑배, 다이빙배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에는 예년보다 태풍도 절반정도로 줄어 들것 같아서 연일 좋은날이 길게 이어질듯 합니다.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조트 수영장은 텅텅 빕니다.






날이 뜨거우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자수 나무 아래에서 쉽니다.





그렇게 햇볕이 뜨거워도 썬탠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벌러덩~~~






날이 어마무시 합니다.





물도 맑고...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포카리 스웨트를 부어놓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라카이는 5월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