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1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19. 5. 7. 12:03



역시나 오늘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데를 간것인지...




그래서 다시 출발해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가서 공터에서 좀 쉬고...






다시 가서..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불러봅니다.





그런데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불러보는데 츄바카도 없고....






멍멍이도 없습니다.





다들 어데간건지...




그래서 다시 밥터로 오니...



잉?




어휴~~~


밥그릇과 소품을 넣어서 두었더니 먹을것 인줄 알고 다 뜯어서 저렇게 해 놓았네요.





물도 한통 다 마셨네요.


아무래도 여러녀석이 먹는건지 일주일에 한통을 다 마시네요.




물그릇도 마르고...





밥도 한톨도 없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