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다시 백삼이를 보니 반갑네요.
백사는 그러건 말건 입니다.
반갑다 백삼아..
열심히 짖어라....
그렇게 놀아주다가....
다시 백구한테 가니...
그늘 아래서 놀고있다가 ...
반가워 합니다.
그러더니 내려와서...
좋아라 하네요.
그런데 목줄을 다시 해주었네요.
아마도 목줄 고리가 끊어져서 다시 사가지고 오느라고 아침엔 그렇게 해 놓았었나 봅니다.
그렇게 밥을 챙기는데...
아침보다 훨씬 자유스러우니 더 좋아라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