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1주/산냥이 소식/20

좌불상 2019. 5. 9. 08:49



줄이...




꼬여서 나오질 못하네요.





그래서 풀어 주었더니...





그제사 달려드네요.





그러더니 물부터 마시러 갑니다.






목이 말랐었나 한참을 마시네요.





야~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그래도 달라고?





그래..


자~ 먹자...





그렇게 주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캥거루가 되었습니다.





아주 방방 뜹니다.





지팡이도 주랴?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