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1주/산냥이 소식/37(끝)

좌불상 2019. 5. 10. 15:47



이런..


바위에 줄이 꼬여있네요.



그래서 풀어 주었더니...



물부터 마십니다.






그리고 밥 달라고...






이러고 기다립니다.





자~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서서 걸어옵니다.






그래....잘 한다...





밥 먹자...






그렇게 챙겨주고...





백구한테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





산을 빠져 나가면서 이번주 3일간의 연휴동안의


밥배달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