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19. 5. 27. 13:26



그런데...




담을 다 헐어버렸네요.


덕분에 백구는 밖을 쳐다보기가 편하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고 내려와야죠.



그렇게 올라가는데...




누렁이네 논에 지지난주에 모를 심었습니다.





조만간 누렁이가 또 이자리로 돌아올것 같네요.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녹음이 점점 짙어지는 쉼터에서 좀 쉬다가....





능선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있어도 가시거리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구름도 높게 드리워져 있고...





그래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어서 그냥 갑니다.





그리고 큰바위를 지나고....





바둑이가 있던곳에 와서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