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담을 다 헐어버렸네요.
덕분에 백구는 밖을 쳐다보기가 편하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고 내려와야죠.
그렇게 올라가는데...
누렁이네 논에 지지난주에 모를 심었습니다.
조만간 누렁이가 또 이자리로 돌아올것 같네요.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녹음이 점점 짙어지는 쉼터에서 좀 쉬다가....
능선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있어도 가시거리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구름도 높게 드리워져 있고...
그래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어서 그냥 갑니다.
그리고 큰바위를 지나고....
바둑이가 있던곳에 와서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