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5. 28. 08:54


그 사람이 개소리를 알아 듣겠니?





그런데 백사야...


너 눈동자가 왜 그러니?


낮술했냐?




아~ 빨리 가부려요....





둘이 잘 해봐라....


난 잠이나 잘련다.....




그렇게 멋지게 놀려주고....





백구한테 가니....





담이 없으니 멀리서도 보이니 저를보고 반가워라 하네요.






잘 한다...






그만해라...





허리 다칠라....





자~ 백구야...





귀 뒤로....





이젠 앞으로....





다시 뒤로....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