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반가워라 합니다.
그래...너도 잘 한다....
너도 밥먹자...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오니...
어제 가득 준 물이 반으로 줄었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물을 많이 마시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갑니다.
오늘은 반대로 돌아야죠.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이런..
오늘은 아예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짖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그냥 가는척~~하니 덜 짖길래....
홱~~ 돌아서서 소리를 빽~ 지르니...
두녀석 모두 깜짝 놀래서 무지 짖네요.
백사는 어처구니가 없나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