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9

좌불상 2019. 5. 28. 15:27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반가워라 합니다.





그래...너도 잘 한다....





너도 밥먹자...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오니...





어제 가득 준 물이 반으로 줄었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물을 많이 마시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갑니다.





오늘은 반대로 돌아야죠.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이런..


오늘은 아예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짖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그냥 가는척~~하니 덜 짖길래....


홱~~ 돌아서서 소리를 빽~ 지르니...




두녀석 모두 깜짝 놀래서 무지 짖네요.






백사는 어처구니가 없나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