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2주/산냥이 소식/7

좌불상 2019. 6. 18. 09:50



그렇게 주워 먹더니....





츄바카도 밥을 먹네요.





바둑이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저렇게 아랬쪽을 쳐다보네요.





이제 새끼한테 가야할 시간인가 보네요.






그러더니 간다고 둬번 울더니....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하더니....





내려가네요.





저런때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쨘 합니다.





그렇게 저도 한끼를 때울려고 라면에 물을 부으니...






츄바카가 와서 달라고 저러네요.






좀 기다려라..









불어야 먹지....





그러더니 다시 밥을 먹네요.






그러더니 다시 와서...





냄새를 맏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라....





그러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저렇게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숨어 있다가....





다시나와서 라면을 다라고 이럽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