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통도 다시 단단히 설치해주고...
물통도 달아주고...
그러는 사이에 츄바카는 좋다고 서성거리고...
들어가서 밥을 먹네요.
그리고 반대편 밥통에도 밥을 주어주고.,..
물받는 통에 물이 좀 있는것 같아서 내려가 보니...
적게 받쳐져 있어서 썩었네요.
그래서 다시 닦아서 버려버립니다.
그렇게 밥터를 다시 다 설치해주는데 츄바카는 자러가는지 고맙다고 울더니
그래서 저도 다시 출발하면서 누군가가 준 캔이 비었길래 다시 주워갑니다.
누가보면 제가주고 그대로 버리고 간것으로 알테니요.
그리고 잘 놀아라...하고
다음 봉우리를 향해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여 멍멍이를 불러보아도...
오늘도 없네요.
도대체 어데를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밥터를 보니.....
밥터는 그대로 있고...
통에 물이 좀 받쳐져 있네요.
여기에도 좀 있고...
그래서 빈통에 일단 저장해 놓습니다.
남았던 한통을 제외하고 3통을 받았네요.
그리고 빈통은 다시 닦아서 놓고....
일단은 물통을 잘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