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2주/산냥이 소식/9

좌불상 2019. 6. 18. 10:04



그렇게...




밥통도 다시 단단히 설치해주고...





물통도 달아주고...





그러는 사이에 츄바카는 좋다고 서성거리고...






들어가서 밥을 먹네요.








그리고 반대편 밥통에도 밥을 주어주고.,..







물받는 통에 물이 좀 있는것 같아서 내려가 보니...





적게 받쳐져 있어서 썩었네요.





그래서 다시 닦아서 버려버립니다.





그렇게 밥터를 다시 다 설치해주는데 츄바카는 자러가는지 고맙다고 울더니







그래서 저도 다시 출발하면서 누군가가 준 캔이 비었길래 다시 주워갑니다.


누가보면 제가주고 그대로 버리고 간것으로 알테니요.




그리고 잘 놀아라...하고





다음 봉우리를 향해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여 멍멍이를 불러보아도...





오늘도 없네요.





도대체 어데를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밥터를 보니.....


밥터는 그대로 있고...




통에 물이 좀 받쳐져 있네요.





여기에도 좀 있고...






그래서 빈통에 일단 저장해 놓습니다.


남았던 한통을 제외하고 3통을 받았네요.




그리고 빈통은 다시 닦아서 놓고....






일단은 물통을 잘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