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여 짐을 챙기는데......
이녀석이 득달같이 달려오네요.
요즘에 이녀석은 주차장에서 아주 사네요.
그래서 밥을 좀 줍니다.
그렇게 먹더니 가지도 않고 저렇에 앉아서 노네요.
그래서 저도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오늘도 반갑게 나오네요.
그리고 묘기를 보여줍니다.
넌 무슨차에 붙은 엠불런 같다?
잘 한다..
백구야..
귀 뒤로...
앞으로...
다시 뒤로...
다시 앞으로...
잘 했다..
자~밥먹자..
그렇게 주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넌 토끼니?
왜 그렇게 깡총깡총 뛰니?
잘 했다...
너도 밥 먹어라....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오늘은 마지막 봉우리 부터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