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206/자연의 품속으로/1

좌불상 2019. 1. 18. 10:23

 

 

  

설날 차례를 지내고 후딱 올라와 짐을 싸 들고

 

집을 탈출 합니다.

 

 

 

 

그리고..............

 

 



 

 

넓은 평야를 가로질러.......

 

 

 

 

냥이가 걱정되어 후딱 올라 갑니다.

 

 

 

 

 

오늘은 시간상 봉우리 하나만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하겠네요.

 

아직도 눈은 그대로 입니다.

 

 

 

 

 

냥이가 걱정되어 서둘러 올라 갑니다.

 

 

 

 

 

일단 능선에 올라서니 냥이들이 있던곳에 안보이네요.

 

중간 봉우리로 다시 돌아갔나 보네요.

 

 

 

 

 

정상에 올라서니...

 

 

 

 

 

멋진 세상이 펼쳐 집니다.

 

자연은 늘 편안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서해바다로 노을이 슬슬 지기 시작하네요.

 

 

 

 

 

 

정상에 사는 냥이도 먹을게 없으니 다른데로 갔나 봅니다.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다시 내려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올라 갑니다.

 

 

 

 

여전히 입구의 백구가.......

 

 

 

 

 

엉아...

 

설 잘 지냈누?

 

또 냥이들 밥주러 왔어?

 

정성이다 ~~ 정성이여~~~~

 

 

 

 

 

 

오늘은 저 봉우리부터...

 

 

 

 

 

그리고 중간 봉우리를 지나서.....

 

 

 

 

 

정상까지....

 

 

 

 

 

첫 봉우리에 올라서니 날이 뿌옇고.....

 

 

 

 

 

 

눈 덮힌 정상은 멀리 보이고...

 

 

 

 

 

 

사람은 자연을 가볍게 보면 위험 합니다.

 

자연의 품에 안길줄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