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2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19. 6. 18. 14:58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연이어 3일째 입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보자마자 좋아라 합니다.






잘 한다...






그만하고 가자...






그만 하라니까...





자~ 귀 뒤로...





앞으로...





뒤로...





앞으로...


잘 했다..




자~ 밥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여전 합니다.






잘 한다...






너도 밥 먹어라...





그렇게 주고..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아야죠.





그리고 누렁이네를 지나가는데 누렁이가 알아채고 짖네요.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서 좀 쉬고...





바로 능선을 거쳐 멍멍이를 부르면서 정상으로 가는데.....



앗?


정상 못미쳐에 멍멍이가 있네요.


그래서 멍멍아..맘마먹자....하고 불렀더니....멍멍이가 달려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