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연이어 3일째 입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보자마자 좋아라 합니다.
잘 한다...
그만하고 가자...
그만 하라니까...
자~ 귀 뒤로...
앞으로...
뒤로...
앞으로...
잘 했다..
자~ 밥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여전 합니다.
잘 한다...
너도 밥 먹어라...
그렇게 주고..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아야죠.
그리고 누렁이네를 지나가는데 누렁이가 알아채고 짖네요.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서 좀 쉬고...
바로 능선을 거쳐 멍멍이를 부르면서 정상으로 가는데.....
앗?
정상 못미쳐에 멍멍이가 있네요.
그래서 멍멍아..맘마먹자....하고 불렀더니....멍멍이가 달려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