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4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19. 7. 4. 14:29




그렇게 불러놓고 위로 올라가는데...




전번에 그분인가 계단 아래에 또 캔을놓고 갔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불러댑니다.





그리고 다시 오는데..





츄바카가 계단아래로 들어가네요.




그래서 밥터로 가보니..




츄바카는 앉자있고...





물은 반쯤 줄었고...





밥은 다 먹었네요.


이거 이렇게 들어가다가는 대책이 없겠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오니..





츄바카가 따라옵니다.



그래서..




계단 아래에 있던 캔을 가지고 와서...





그릇을 닦아서...






줄려고 하니..






옆에서 이렇게 누워서..






기다리네요.





그래서 일단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밥을 챙기는데...









옆에서 이러고 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