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쟂빛이가 위에 있었나 제가 쳐다보니 아래로 내려가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부르러 갑니다.
그런데 저렇게 나무뒤에 숨어서...
다가오진 않네요.
제가 없어야 올 모양입니다.
그러자 바둑이가 다시 옵니다.
쟂빛이는 그대로 앉자있고...
바둑이는 다시 밥을 먹네요.
배가 고파서 먹는건지...
아니면 쟂빛이 한테 나 처럼 먹어도 된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인지...
그런데 오늘은 새끼들이 않보이네요.
그래서 쟂빛이 한테 좀 더 가까히 가 봅니다.
그랬더니 제가 다가 갈수록 피하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괜찮다고 하듯이 불러댑니다.
그렇게 가서 부르다가...
다시와서 밥을 먹고..
그렇게 먹다가...
또 가서 부르고...
바둑이 입장에서는 어지간히도 밥을 먹이고 싶은가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