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20

좌불상 2019. 1. 18. 11:12

 

이렇게 크리스탈 코브 여행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서......

 



 

오늘도 여전히 망고에 맥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또 잡니다.


그리고 또 일어 납니다.

 

시간 참 잘 갑니다.

 

 

 

다음날의 아침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은 좋습니다.



 

 

바람도 아주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커피를 한잔 하고.....



 

 

 

바다를 응시 합니다.




오늘은 친구네를 가는 날 입니다.


사온 학용품을 챙기고 옷도 챙겨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출발전에 한컷 찍습니다.



오늘은 우측에 있는 친구인 비보이도 함게 갑니다.


비보이는 친구 노노이의 친구이기도 하고 제 친구 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노이의 집안 입니다.


서로 옆집에 삽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대부분이 집안끼리 같은 동네에서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벽보를 보니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떠납니다.

 

 

 

 

 

 

 

들어갈때 왔던 탐비산 부두로 다시 나왔습니다.

 

여행객들의 짐을 옮겨주는 포터 들 입니다.


무게에 상관없이 가방 한개 당 20 페소를 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500원 정도 입니다.


두개면 40 페소 입니다.


 

 

 

방카가 접안 하는 바위 섬 입니다.


 

 

 

물이 많이 들어오면 백사장에서도 승선 합니다.



 

 

이렇게 출발을 합니다.



 

 

다시 따본으로 나갑니다



 

친구 비보이 입니다.


다들 참 착합니다.


 

 

 

현지인 + 여행객들 입니다.


롱다리는 현지인 입니다.



 

 

 

 

 

부두에 도착 하였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친구네 집을 그냥 맨손으로 들어 갈 수 없어


아이들 줄 과일을 사러 까띠끌란 시장으로 갑니다.



 

 

 

시장에 들어 섰습니다.



 

 

까띠끌란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입니다.


아무래도 보라카이보다 물건 값이 저렴하니 보라카이에서 여기로


물건을 사러 나오기도 합니다.



시장 풍경 이구요.


 

 

우리네 시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일 가게 입니다.


바나나, 사과, 람부탄 들이 보이는 군요.


좌측 뒤에 호박, 가지, 수박도 보이네요. 


우측 뒤에는 사과, 귤이 보이구요.



 

 

마른 생선가게에서 키타도 팝니다...ㅎㅎ



 

 

우리눈에 익은 감자도 보이네요.



 

 

각종 어망과 빗자루도 팔고....


 

 

 

대나무가 흔하니 대나무로 만든 용품들이 참 많습니다.


아래 질 그릇은 화덕 입니다.


저기에 나무를 잘라 넣어서 음식을 요리 합니다.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