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7월1주/산냥이 소식/26

좌불상 2019. 7. 11. 08:23



천천히 먹어라..







남으면 나중에 먹고....








그렇게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는 것을 보니....





마음이 쨘 합니다.





그리고 라면에 물도 부어놓고....





그 사이에 들어가서 쉬네요.





그래서 라면을 주고...





나와서 라면 먹어라...했더니...





저렇게 나옵니다.






뜨겁다....







식혀서 먹어라...





그런데 무슨 낌새를 차렸나....






저렇게 아래를 쳐다보다가....





다시 들어가서...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이제사 먹네요.






아마도 주변에 다른 녀석도 있나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