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먹어라..
남으면 나중에 먹고....
그렇게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는 것을 보니....
마음이 쨘 합니다.
그리고 라면에 물도 부어놓고....
그 사이에 들어가서 쉬네요.
그래서 라면을 주고...
나와서 라면 먹어라...했더니...
저렇게 나옵니다.
뜨겁다....
식혀서 먹어라...
그런데 무슨 낌새를 차렸나....
저렇게 아래를 쳐다보다가....
다시 들어가서...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이제사 먹네요.
아마도 주변에 다른 녀석도 있나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