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7월1주/산냥이 소식/30

좌불상 2019. 7. 11. 08:41



그렇게....





물도 많이 마시더니...








배가 부른가 좀 쉬네요.






그래서...






밥도 줍니다.






바둑아..


새끼들도 먹으라고 해라..




그러자 저를 쳐다보더니...





또 불러댑니다.





그래도 대답이 없는지...





다시 부르러 가네요.






그러더니 아래에 대고 몇번을 부르니....





앗?


올라오네요.




절벽 아래에 있다가 두녀석 모두 올라오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다가 갑니다.






그리고 뭐라고 합니다.





그러자 제 눈치를 보네요.






그러더니 이녀석은...






엄마 젖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밥보다는 젖이 좋은가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