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물도 많이 마시더니...
배가 부른가 좀 쉬네요.
그래서...
밥도 줍니다.
바둑아..
새끼들도 먹으라고 해라..
그러자 저를 쳐다보더니...
또 불러댑니다.
그래도 대답이 없는지...
다시 부르러 가네요.
그러더니 아래에 대고 몇번을 부르니....
앗?
올라오네요.
절벽 아래에 있다가 두녀석 모두 올라오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다가 갑니다.
그리고 뭐라고 합니다.
그러자 제 눈치를 보네요.
그러더니 이녀석은...
엄마 젖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밥보다는 젖이 좋은가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