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21

좌불상 2019. 1. 18. 12:14

계속해서 둘러봅니다.

 

 



 

어이쿠~


땅콩~~~ 도 나왔습니다.


땅콩 옆 노란색은 산톨 입니다.


우리나라의 복숭아 비슷 합니다.

 

 

그리고 저 사진에도 보이듯이

 

필리핀 사람들은 아직은 돈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지금도 가치 담배를 팔며 그걸 사 피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한갑을 사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 입니다.



 

 

각종 신발과 슬리퍼....



 

 

잡동사니 및 악세서리 가게 입니다.



 

 

쌀과 곡물류를 팝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돈들이 별로 없어서 주로 소량으로 판매를 하고

 

무게 중심으로 판매를 합니다.



 

 

우산하며 그릇.....



 

 

각종 철물 농기구.....



 

 

의자와  메트리스 등...



 

 

아이들과 어른들 자전거도 파네요.

  

 

 

 

양파와 생강...그리고 우측에 파란 토마토 도 보입니다.



 

 

고추와 생강...그리고 무  or 무우

 

 

여기에서 국어 실력 알아보기....

 

무...가 맞을까요?...아니면 무우...가 맞을까요?.


 

 

 

쌀을 이렇게 조금씩 팝니다.


더 작은 봉지도 있습니다.



 

 

바나나와 아래 뒷쪽 큰 열매가 파파야 이고...


우측에 귤과  그 앞이 산톨...


좌측 보라색이 어니온..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용품 입니다.

 

질은 우리나라 것 보다는 질이 상당히 떨어 집니다.



 

 

아이들의 장난감이 참 많습니다.



 

 

색상들이 화려 하네요.

 

더운나라 일 수록 색상들이 화려 합니다.

 

지친 더위에 시각적으로 밝은 마음과 위안을 주기 때문 이라 합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보시죠.



 

 

빨간색의 달갈이 보이시죠?


저 달갈은 원래 빨간색은 아니구요.


오래 보관 하려고 소금물에 삶아서 상당히 짠 달걀 입니다.

 

짜다못해 씁니다.

 

그런데도 잘 먹습니다.


물론 파란색 달걀도 있습니다.




색상을 입히는 이유는...


정상적인 달걀과 구분을 하기 위함 입니다.



그리고 마늘과 생강이 보이고


우측의 파란색 작은 열매는 칼라만시 입니다.


맛은 우리가 아는 작은 오렌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보통 즙을짜서 간장에 섞어 먹기도 하고 피부병에 바르기도 하고...


음식물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저 즙을 짜면 우리나라의 식초(?) 같이 신 맛이 나며

 

음식에 가미를 하는 약방의 감초 격 입니다.



 

 

배추와 호박 고구마가 보이고


아래 파란색 입은 탈보스카모테로 보이는데 음식을 할때 넣어서 요리하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향내가 나는 채소 입니다.



 

 

우측 아래 노란것은 토마토 이구요.



 

 

 

야채도 썰어서 이렇게 봉지에 넣어 팝니다.


많이 가져가면 가정에 냉장고 등  상하지 않게 저장할 곳이 없으므로

 

상해서 버리게 되니 알맞게 담아서 파는 경우 입니다.



 

 

무와 호박 그리고 파란색의  파파야가 보이구요....



 

 

 

좌측의 붉은색은 바나나 순 인데 썰어서 데치거나

 

볶아 먹기도 합니다.



 

 

 

 

위 채소는 카노콩 인데요.


야채 종류로 요리할때 넣으면 향내가 납니다.




이제 옆에있는 수산물 시장으로 넘어 갑니다.



 

 

아시다 시피 돼지고기 구요.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