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불러도 대답이 없으니..
불안한가 보네요.
그러더니 저렇게 부르면서 갑니다.
다녀온다고?
그래..
가서 찾아와라...
그렇게 부르면서...
터버터벅 갑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가 보니...
바둑이가 안보여서 한 10분간을 더 기다려 보아도 않오네요.
그래서 만나서 젖을 주나보구나...하고 그냥 갑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부르면서 가는데....
큰바위 뒷편에서 바둑이가 울면서 옵니다.
그래서 보았더니...
아~ 새기들이 여기까지 와 있네요.
그러면서...
오라고 불러대니..
저렇게 옵니다.
아마도 새끼들끼리....
점점 활동반경을 넓히면서.....
여기까지 온듯 합니다.
그러자 바둑이가 뭐라고 해 댑니다.
아마도 너희들끼리 멀리가지 말라고 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바둑이는...
여기에 있는것을 어떻게 찾아낸건지 신기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이 보이자....
바둑이가 누워서 오라고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