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내부 전경 입니다.
생선가게 입니다.
삼치와 꽁치 종류...
큰 것은 저렇게 잘라 팝니다.
필리핀은 다 무게 중심으로 팝니다.
꼭 한국분 같네요....ㅎㅎ
각종 어류들 입니다.
오징어, 별치, 새우, 홍합도 보이네요.
전반적인 수산시장의 풍경 입니다.
고구마....입니다.
이 분은 장작을 파는 가게의 주인 입니다.
저 장작을 사다가 쪼개어 화덕에 넣고 불을 지펴 음식을 요리 합니다.
저 장작 한다발이 35 페소 입니다.
우리 돈으로 친다면 800-900 원 정도 하는거죠.
사진 한장 부탁 드렸더니 포즈를 멋지게 잡으십니다.
젊어서 한가닥 하신 눈매 입니다.
옆에 빗자루를 팔고 있는데 그 위에 개가 자고 있다가
왜 깨우느냐는 듯이 저를 째려 봅니다.
한장만 찍자...했더니....
포스를 보여 줍니다.
필리핀은 사진을 찍자고 하면 사람들 뿐 만이 아니라
개도 멋지게 폼을 잡아 줍니다.
파는 닭 입니다.
1 키로당 200 페소 입니다.
한 마리가 한 2-3키로 나갈려나요?
3키로 잡으면 우리돈으로 15,000원 정도 합니다.
물가가 결코 싼 편이 아닙니다.
바나나는 원래 저렇게 파란색 일때 따다가 .....
이렇게 노란색으로 변하면 팝니다.
방부제는 안섞는 것이죠.
이 집에서 과일을 샀습니다.
노노이네 것과......
비보이네 것 입니다.
제가 많이 샀으니 값좀 깍아 달라고 해서 50 페소 정도 깎았습니다.
구운 바나나 입니다.
맛도 좋습니다.
망고의 향연 입니다.
우리와 같은 수박 이구요.
람부탄과 파파야 이구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