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8월1주/산냥이 소식/27

좌불상 2019. 8. 8. 08:48



그때..





노랭이도 옵니다.







밥들 먹어라...





그러자 올라와서 먹네요.









노랭이도 불러라...






배가 좀 찾니?





츄바카는 더운가 연신 헥헥 거리네요.






너도와서 먹어라..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츄바카가 들어가서 지키네요.








녀석들은 지금..





제가 가기만을 기다리는것 같아서..






그래..먹어라...하고





다시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여름에 피는 메츄리알(?) 꽃 이네요.




그렇게 부르면서 가는데...




어제 그 자리 부근에서 멀리서 바둑이가 울면서 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