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8월1주/산냥이 소식/34

좌불상 2019. 8. 8. 09:18



그럼..






시무룩 합니다.





그럼 좀 더 놀아줄께..





간지럽지?






또 올테니 이 근처에 있어라...






그리고..





갑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누렁이는 올해 계속해서 저 자리에 있네요.


작년에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놔두네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포크레인 아래서 노네요.






그리고 반갑다고 합니다.






자..밥먹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주차요원이..





주차비를 받네요.






그래서 주차비를 지불하고 산을 빠져 나가는데....





비러머글...


디카를 중고를 사서 그런지 아까부터 자꾸 화면이 떨리네요.

또 써비스 받으러 가야하나..


날도 더운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