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무룩 합니다.
그럼 좀 더 놀아줄께..
간지럽지?
또 올테니 이 근처에 있어라...
그리고..
갑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누렁이는 올해 계속해서 저 자리에 있네요.
작년에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놔두네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포크레인 아래서 노네요.
그리고 반갑다고 합니다.
자..밥먹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주차요원이..
주차비를 받네요.
그래서 주차비를 지불하고 산을 빠져 나가는데....
비러머글...
디카를 중고를 사서 그런지 아까부터 자꾸 화면이 떨리네요.
또 써비스 받으러 가야하나..
날도 더운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