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8월1주/산냥이 소식/42

좌불상 2019. 8. 8. 09:44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제 앞에서 놉니다.





라면 달라고?






자..네가 다 먹어라...







난 먹는것도 힘들다...







그때...





쟂빛이 하고 노랭이가 저기에 있네요.








그런데 다가오진 않습니다.







그 사이에 츄바카는..






라면을 다 먹었네요.





이것도 달라고?





그래...


다 먹어라...





그렇게 먹더니...







앞에 앉자서..





저러고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