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8월2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19. 8. 13. 13:03



그러자 백사가..




저 사람은 더위도 안먹나..그러네요.





백삼이는 죽어라 짖어대고...





백사는 연신 한숨만 쉬고...





그래서 잘들 놀아라...하고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저기에 있다가...







좋아라 합니다.







자..밥먹자...






그렇게 주고..





내려가니..





또 주차비를 받으러 옵니다.






그래서 주고...





물도 주고....






잘 놀아라...하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