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25

좌불상 2019. 1. 18. 14:34

 

그렇게 계속가니...





 

모래성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낮이라서 촬영비를 안받더군요..ㅎ



 

 

밤에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성을 만든 아이들에게

 

팁으로 10페소는 주어야 합니다.

 

밤엔 더 멋지게 보이도록 촛불도 켜 놓습니다.

 

손 재주들 참 좋습니다.

 

 

 

 

시월드 리조트 앞 입니다.



 

 

 

걸어온 길이 아득하게 보이는군요.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에고....

 

발바닥 이야...ㅜㅜ



 

 

비치의 마지막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테라시스 레스토랑 이군요.



 

 

바다위로 난 길을 따라 좀 더 가 봅니다.



 

 

바다에 홀로 서 있는 바위가 멋지네요.



 

 

새들이 앉아서 쉬기가 좋을 듯 합니다.



 

 

 

이 나라에도 사공이 많군요.


배가 산으로 가다니.......ㅎ



 

 

온 길을 돌아본 모습 입니다.


참고로 화이트 비치의 총 거리는 4키로가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백사장이 있지만 4계절의 구분되는 탓에 ....ㅜㅜ


만일 우리나라도 보라카이 처럼 열대지방 이라면 여행객들이 대단 할텐데 말 입니다.



 

 

마지막 부근에 있는 바위 동굴 이네요.



 

 

 

이곳에서 뒤 돌아본 전경 입니다.



 

 

 

바위 옆 좁은길로 돌아 가 봅니다.



 

 

저 앞에 나미 리조트가 보이네요.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좋을듯 합니다.



 

 

여기에도 홀로 서 있는 바위도 있군요.



 

 

 

이제 더 갈길이 없어 되돌아서 돌아 갑니다.


오션클럽 리조트를 출발해서 사진을 찍으면서 와서 그런지 1시간이 좀 더 걸리네요.




여기서 다시 걸어서 되돌아 올려 했으나 저녁 약속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


아까 지나온 테라시스 레스토랑 옆에서 동네 젊은이 오토바이를 붙잡아서


타고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오토바이 운전하는 그 친구 왈.....


저는 허가받아 운행하는 사람이 아니니 혹시 타고 가다가 경찰이 물어보면


관광객이 아니고 자기 친구라고 하라고.....ㅎㅎ


그리도 돈을 주고 타는것도 아니라고 하라고 부탁 하네요....ㅎㅎ




그렇게 리조트에 돌아와서......

 

 

 

무사 입실 신고하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잘 가는 카이사랍으로 갔습니다.



 

 

 

잘 정돈된 식당 내부 이구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