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27

좌불상 2019. 1. 18. 16:38

 



 

아래에서는 안전하게 로프도 잡고 있고.....



 

 

왼쪽 옆구리에 찬 칼로 잎새를 쳐서 잘라냅니다.


물론 코코넛도 쳐서 자르기도 하죠.



 

 

누군가가 코코넛 잎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세워 놓았네요.


바람이 부니 참 잘도 돌아 갑니다.



 

 

칼로 쳐서 떨어뜨린 코코넛들 입니다.



 

 

 

이렇게 자라기 시작하는 작은 코코넛도 쳐 내고...



 

 

 

 

 

백사장에 꼽아놓고 .....



 

 

무슨 영화에 나오는 괴물(?)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ㅎ



 

 

따버린 코코넛을 먹을려고 칼로 치는 모습입니다.


 

 

 

코코넛 물도 마시고...



 

 

 

코코넛 속 입니다.


저 안에 물도 들어 있구요.


저 모습은 속을 긁어서 먹을려고 하는 중 입니다.


왼손을 잘 보시면 코코넛 껍질로 수저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파 낼려고 합니다.



 

 

 

 

저 한테도 먹어보라고 합니다.



 

 

저렇게 박 속을 긁듯이 돌려 팝니다.



 

 

다 떨어진 모습 입니다.



 

 


저 속을 먹는겁니다.


 

 

저를 주네요...ㅎ



 

 

저도 몇입 먹고 나중에 먹을려고 남겼습니다.




바람이 계속 시원하게 불어 옵니다.


그러니 썬베드에 깔아놓은 비치타올이 자꾸 바람에 날아 갑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 작업을 시작 합니다.



 

 

대나무통을 줄로 묶어 ....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걸쳐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람이 불어도 안날라가고 좋네요....ㅎㅎ



 

 

 

 

이렇게 따버린 코코넛 하나를 가져와서....


 

 

 뭐를할까 궁리를 합니다.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