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30

좌불상 2019. 1. 21. 09:54

 




 

 

어찌보면 돈 보다도 파워가 더 좋겠죠.




 

지나가던 사람들도 구경 하네요.



 

 

신부를 ....

 



찍어 보았습니다.


미소가 가득 하네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구경 하면서 가는도중...



 

 

도로를 작업한 후 버릴 콘크리트 조각들을 푸대에 담아놓고...



 

 

나중에 하나씩 실어다 버립니다.

 

 




이제 저녁을 먹는 중 입니다.

 

 

오늘은 값이 싼 스테이크로 했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가난 때문에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볼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돌아 오는길에......


 

 

길거리에서 강아지를 놓고 구걸 하는 아이를 봅니다.

 

잠시 곁에 앉았습니다.



 

 

강아지가 추운가 보더군요.


웅크리고 잡니다.

 

자는 모습을 보니 예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추운것 같아서 제가 덮어 주었습니다.


사실 안 덮어줘야 돈이 더 잘 모일텐데 말 입니다.




그렇게 하고 돌아와서....


오늘도......


 

 

여전히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또 잡니다.


그리고 또 일어 나보니.......


 

 

오늘도 날은 여전히 좋습니다.


친구들이 제가 온 뒤부터 날이 왜 이렇게 좋아 졌는지 이상 하답니다.

 

우기시즌 인데도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혀~~~~


다 팔자여~~~~~~~




잠시 비치를 본 후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수박이 예쁩니다.




아침을 마치고 며칠 후 떠날것 을 대비하여 아는 아우님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려고


근처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자식처럼 키우는 닥스훈트 조지 입니다.



 

 

어려서는 막 돌아다니더니 이제는 제법커서 얌전히 앉아 있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돌아 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담은 아기 사진 입니다.


아기들은 모두가 예쁩니다.



 

 

아이들은.....



 

 

옵션....노


셀프....예스 입니다.


 

 

 

돈 안들이고 노는 기술을 서로가 전수 합니다.



 

 

저기 물에 엎드린 분은 .....???



 

 

지구 끝까지 파내려 갑니다.



 

 

소풍나온 가족들 입니다.



어제 코코넛 가지치기를 하고 버린 코코넛 열매를 ....


 

 

다른 사람들이 주워 갑니다.


제가 친구한데 물었습니다.



저거 돈 주고 사가는거여?...했더니


노~~~~~~ 꽁짜배기여......라고 합니다.



 

 

이렇게 잠시 쉬다가......



오늘 점심은 어데서 구걸해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번뜩 스치는 생각이 나서 점심 공양시주를  나갑니다.



 

 

그렇게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