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19

좌불상 2018. 12. 11. 16:48



그리고 다시가서 ..





정상에 섭니다.






오늘도 날은 좋건만...






바람이 힘차게 붑니다.







가시거리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밥터를 보니....






중계소 멍들이 안다녀갔네요.



이젠 밥이 없는줄 아나봅니다.



그렇게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가서....






바둑이가 있는곳에 와서....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대신에 아침 밥을 먹고는 갔네요.



그러니 날이 추우니 안나오는겁니다.





그렇게 한참을 불러대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보니...








새끼들도 같이와서 밥을 밥을 먹고간듯 합니다.


발자국이 여러개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