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2주/산냥이 소식/36

좌불상 2019. 11. 10. 15:32



자..




라면 먹어라...







그런데 배가 안고픈가...








잘 안먹네요.







배부르다고?






그럼 노랭이 줄까?





아뇨..


나중에 먹을래요...




나도좀 주지...







노랭아.....너 먹을래?









그래...




나도 좀 먹자...






그럼 먹어라...





그러더니...





물을 마시러 가고...







노랭이도 밥을 먹고...





그래서 라면을 가져다 놓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