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12

좌불상 2019. 11. 20. 15:26



그리고 다음날..





다시 갑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3일차 입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백구한테 가서...







비가와서 그냥가니 멍...하네요.


니가 멍은 멍이지...




그리고 올라갑니다.






넌 뭐하니?





그렇게 누렁이네를 지나가는데...





밤새 비맞고 있었네요.





그리고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능선에 선 다음에...





멍멍이를 불렀으나 없네요.


이런날 나올리가 없죠.




그래서 정상에 섰다가...






다시 내려와서...






밥을 부어주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바둑이를 부르니.....





새끼들이 오네요.






넌 누구니?


누군가가 홱 지나가네요.




추운가 보구나...





밥은 거의 먹었고...





그래서 더 부어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