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19. 11. 20. 15:44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잘 놀아라 하고..





다시가서..





공터를 지나고...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안온것 같네요.





여기도 물은 얼고...





어제 준 라면은 먹고 갔네요.





밥은 조금있고...





그래서 물을 더 부어주고...





밥도 더 부어주고...





얼지말라고 따뜻한 곳에 놓아주고....





다시가서...






새끼들 터에서 부르니....





오네요.







다들 여기에 있었네요.






자...가자...





밥은 조금있고...





물은 얼고...







그래서 캔을 줍니다.








그리고..





밥도 부어줍니다.






그렇게 먹더니 잘 노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