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잘 놀아라 하고..
다시가서..
공터를 지나고...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안온것 같네요.
여기도 물은 얼고...
어제 준 라면은 먹고 갔네요.
밥은 조금있고...
그래서 물을 더 부어주고...
밥도 더 부어주고...
얼지말라고 따뜻한 곳에 놓아주고....
다시가서...
새끼들 터에서 부르니....
오네요.
다들 여기에 있었네요.
자...가자...
밥은 조금있고...
물은 얼고...
그래서 캔을 줍니다.
그리고..
밥도 부어줍니다.
그렇게 먹더니 잘 노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