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20

좌불상 2019. 11. 20. 15:57



그런데..




어제준 라면은 다 먹었네요.





밥도 없고...





배고프다고?





자..먹어라...








더 달라고?





그럼 밥 먹어...





그리고 부어주고...








더 먹어라...





하고..






다시가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랬더니 새끼들이 오네요.






자...가자...





다행히 물은 녹고...





밥은 하나도 없네요.


쟂빛이도 먹었을테니...




그래서 캔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밥도 더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