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22

좌불상 2019. 11. 20. 16:06



아주..




좋아라 하네요.




그래서..



캔을하나 더 줍니다.






어차피 바둑이 몫 이니요.






금방 다 먹어버리네요.





자...깨끗하게 먹어라....





그리고 라면도 줍니다.







셋이서 먹으니 금방 다 먹네요.





자..밥 더 먹어라...






캔 달라고?





그렇게 주고...





놀아라 하고..





다시가서...








츄바카를 부르니...





있네요.







요즘에 날이 참 어지간 합니다.





이제 겨울 기후로 바뀌는 전환점 같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눈이 오겠지요.






물은 잘 있고...





그때 노랭이도 오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