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26

좌불상 2019. 11. 20. 16:44



아까 그분이 지나가시면서....



캔을 주셨을텐데...





더 먹고싶은가 보네요.






노랭이도 줄까?






생각좀 해 보구요...





자...싹싹....





먹어라...





노랭이도 먹어라...


그런데 요즘 쟂빛이가 안보인다?





여행갔다구?








그렇게 잘 먹네요.








배불러?


그럼 나 간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그리고 공터를 지나고...









바둑이 터에가서 부르니 없네요.





밥은 다 먹었길래....





다시 부어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