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30

좌불상 2019. 11. 20. 17:07



그리고....다음날..




다시 갑니다.


오늘이 7일차 입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밥을 안주고 그냥 갑니다.


또 비가 오거든요.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립니다.





그렇게 누렁이네를 가니...





녀석이 비를맞고 추운가 저러고 있네요.


집좀 하나 놔주면 않되나...




그리고 산으로 들어가서...






능선을 지나..





멍멍이한테 가니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아..




위에서 내려오네요.





밥터를 지키느라고 비가와도 어데 안갔나 보네요.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잘 먹네요.





그래서 전...





정상에 섰다가...





다시 내려와서 잘 먹어라 하고...





큰바위를 지나서...





새끼들을 부르니...






오네요.






밥은 충분 하네요.





그래서 비 안맞게 캔을 주고...






잠시 놀아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