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19년 후반기/보라카이 여행/12

좌불상 2019. 12. 5. 16:05



잘은 못하지만..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몇시간을 놀다가...




간다고 나오면 저럽니다.





그래도 가야죠.





그렇게 다시..





넘어오는데...





친구가 보라카이 까지 데려다 줍니다.


아들도 같이...





그렇게..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해가지고...






또 새로운 날이 밝습니다.






바둑이와 멍멍이 그리고 녀석들은 잘 있는지..


날도 춥고 눈도 온다고 하던데...


전번에 밥을 일주일치 넘게 부어주고 왔는데 남았는지....


아니면 다 먹고 굶는건지...


이번주는 그 분도 못오신다고 했는데...


왜 안오나 하고 매일 눈이 빠지게 기다릴텐데...






여전한...






친구들 입니다.





오늘 부터 떠날때 까지는...






모든 공식 일정이..





없습니다.


그냥 멍 때리면 됩니다.





그러니...





할게 뭐가 있나요.






녀석들 하고 놀기도 하고..







바다도 쳐다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