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못하지만..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몇시간을 놀다가...
간다고 나오면 저럽니다.
그래도 가야죠.
그렇게 다시..
넘어오는데...
친구가 보라카이 까지 데려다 줍니다.
아들도 같이...
그렇게..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해가지고...
또 새로운 날이 밝습니다.
바둑이와 멍멍이 그리고 녀석들은 잘 있는지..
날도 춥고 눈도 온다고 하던데...
전번에 밥을 일주일치 넘게 부어주고 왔는데 남았는지....
아니면 다 먹고 굶는건지...
이번주는 그 분도 못오신다고 했는데...
왜 안오나 하고 매일 눈이 빠지게 기다릴텐데...
여전한...
친구들 입니다.
오늘 부터 떠날때 까지는...
모든 공식 일정이..
없습니다.
그냥 멍 때리면 됩니다.
그러니...
할게 뭐가 있나요.
녀석들 하고 놀기도 하고..
바다도 쳐다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