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2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12. 11. 11:23



그리고 밥통을 보니..





역시나 비었네요.


전번에 일주일치 이상을 부어주고 갔는데 혼자 먹은게 아닌가 보네요.




그래서 일단...





물을 부어놓고...





스페어 그릇을 꺼내어...






캔을 줍니다.







그랬더니 정신없이 먹네요.






물은 겨울동안에는 사용을 못할듯 합니다.





더 달라고?






그래서 라면을 줍니다.






그리고 후닥 먹어 치우더니..





더 달라고 하길래 밥을 부어 주었더니...





들어가서 먹네요.





배가 많이 고팠었나 보네요.





그래서 일단은 별일이 없으니 안심을 하고...





큰바위로 가서...





바둑이를 부르니...





새끼가 혼자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밥터로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니..





여기도 역시나 입니다.





그래서 캔부터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