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2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19. 12. 11. 11:28



배가 고픈지..





정신없이 먹네요.






그런데 바둑이와 새끼 하나가 안보이네요.





그리고 밥도 부어주니....






들어가서 먹네요.






그래서 물도 부어주고...






다시가니..





따라옵니다.






그렇게 바둑이 터에 도착을 하니...





밥통은 비었고..





그래서 채워주는데 바둑이와 새끼는 안보이네요.


어데를 간것인지...




그리고 다시갑니다.






츄바카가 걱정되니요.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츄바카를 부르니..





올라오네요.






바람이 상당히 붑니다.





역시나 물은 얼어있고...





밥도 없네요.





그래서 물을 부어주고...







쟂빛이도 오고...





캔을 줍니다.






그런데 노랭이가 안보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