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2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19. 12. 11. 11:32



어데를 간것인지...







다 제 눈에 보여야...








안심이 되는데...







뭐 별일이야 없겠지요.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쟂빛이가 먹다가...





주인이 오니..





피합니다.





넌 이따가 먹어라...






그리고...





내려가서 산을 나가서...







백사한테 가니..





여전히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짖으면서 반가워라 하네요.






수저는 어린놈이 물어 뜯은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주고...






속도 터지고...





물은 꽁꽁이고...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