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2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12. 11. 11:41



그리고..




밥도 부어주고...






다시가서..







바둑이를 불러도...


오늘도 없네요.





그런데 밥은 먹고갔네요.





그래서 다시 부어주고...





다시 가면서 부르니 새끼가 오네요.





오늘은 두녀석 모두 있습니다.





안심이네요.





바둑이는 배가 안고파서 안나오는건지...





밥은 조금있고...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고....





캔을 줍니다.










라면도 달라고?






자..먹어라...








그리고 물도 마시고...






추우니..





웅크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주어주고...






잘 놀아라 하고...





큰바위를 지나서...





멍멍이를 불렀더니 대답이 없네요.


또 정상으로 간것인가?




그래서..



올라가서 부르니..







누가 아래를 쳐다보길래...






아..멍멍이가 있네요.


사람들이 소세지하고 라면같은 과자를 주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