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2주/산냥이 소식/7

좌불상 2019. 12. 11. 11:47



그래서...






데리고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을 하니...






밥을 다 먹었네요.






그래서 물부터 줍니다.






그리고 캔을 주고...








밥도 부어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고맙다고?






나중에 더 먹어라...





그리고..





내려가서...





변함없는 녀석도 보고...







백구한테 가서...









밥을주고...







어미도 주고...





머리통도 아퍼봅니다.


분명히 아침에도 지금도 주인이 집에 있건만.....



주인이 있는데도 내가 꼭 이렇게 해야 되는건지...


자괴감이 드네요.




그리고 내려가서...





비가오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