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12. 20. 14:29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잘들 놀아라 하고...






큰바위에 가서 바둑이를 불러보니...





여기서 올라오네요.





그러더니..






발라당을 합니다.






그래서 캔을하나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주고 다시가서...





멍멍이를 부르니 없네요.








정상에 섭니다.






그런데 정상에도 없어서...





다시 내려와서...





밥통이 비어서...





밥을 부어주고...





물도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백구 밥을주고...





내려가는데...





새끼가 오더니 가지말라고...





이러네요.





그렇게 다시 내려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