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12. 20. 14:37



그리고 다음날..




다시 갑니다.


오늘이 3일차 입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밥을주고...





올라가는데..





녀석이 한참을 따라오네요.



그래서 돌려 보내고...




올라가서 능선을 거쳐...





멍멍이를 부르니..


오늘도 없네요.



그래서...



정상에 서서..





불러보니...





아..아래에서 올라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데리고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을 하니...





밥은 다 먹었네요.





그래서 물부터 주니...





무지 마시네요.





자..캔도 먹자...







그리고...





밥도 부어줍니다.






배부르니?







그럼 나 간다....


잘 놀고 있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