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12

좌불상 2019. 12. 20. 15:04



그리고 다음날...




5일차 배달을 나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밥을주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가는데 길 옆에 저녀석이 보이네요.





그렇게 능선을 거쳐...





멍멍이를 부르니 오늘도 없네요.





그래서 정상에 섭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밥은 먹고 다니는지 없어서...




다시 부어주고...






큰바위를 지나서...






부르면서 가니 오네요.







잘 놀았니?






밥은 아직 많이있고...





캔 달라고?







그래서 혹시 바둑이 터에 바둑이가 있으면 같이 줄려고...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보니..





바둑이가 먹는건지 다른 녀석들이 먹는건지.....


밥은 늘 비네요.






녀석들도 앞에서 잘 놉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