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19. 12. 20. 15:13



그리고 다음날..




6일차 배달을 나갑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그렇게 올라가니...





온통 이렇네요.





그래도 츄바카를 불러봅니다.






밥은 아직도 있고...





물이 바쳐져 있어서 빈통에 채워 놓는데....





츄바카가 오네요.





그래서 캔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러더니 다시 계단 아래로 들어가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가서...





바둑이를 부르니 ..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가 없네요.




밥은 조금 있어서....





더 부어놓고...





다시 가니..





새끼들이 나오네요.






여기에도 바둑이는 안보이네요.






밥은 그런대로 남아있고...





캔을 주는데...





그때 바둑이가 오네요.







잘들 지냈구나...





그렇게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