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6일차 배달을 나갑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그렇게 올라가니...
온통 이렇네요.
그래도 츄바카를 불러봅니다.
밥은 아직도 있고...
물이 바쳐져 있어서 빈통에 채워 놓는데....
츄바카가 오네요.
그래서 캔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러더니 다시 계단 아래로 들어가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가서...
바둑이를 부르니 ..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가 없네요.
밥은 조금 있어서....
더 부어놓고...
다시 가니..
새끼들이 나오네요.
여기에도 바둑이는 안보이네요.
밥은 그런대로 남아있고...
캔을 주는데...
그때 바둑이가 오네요.
잘들 지냈구나...
그렇게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