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15

좌불상 2019. 12. 20. 15:20



그렇게 주고..








라면도...






줍니다.






뜨겁다 식혀 먹어라...





그렇게 주고...





놀아라 하고..





다시가서...





멍멍이를 부르니...





갈림길 까지 내려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을 하니..





도대체 다른 녀석도 먹는건가  밥통은 늘 비네요.





그래서 비가와서 캔을 못가지고 와서...






밥만 줍니다.





그리고 더 부어주고....





고인물도 빈 통에 받아놓고....






배부르니?







그럼 나 간다....





그리고 정상에 서니...





하나도 안보이네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니...





가지 말라고 저러네요.





그래서 나중에 또 올께 하고....





산을 나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