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3주/산냥이 소식/16

좌불상 2019. 12. 20. 15:29



그리고 다음날...




다시 7일차 배달을 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밥을 주고...



올라갈려고 하니...




녀석이 따라와서...






가지 말라고 이러네요.





그렇게 올라가서..





능선에 올라가니...





저 앞에서 바둑이 새끼가 우네요.



그래서 이따가 내려오면서 부르기로 하고...




그냥 멍멍이 한테 가니...





자리에 없네요.




그래서 부르면서 정상으로 가니...




추운가 여기에 올라와서 양지 바른곳에 있네요.






그리고 둘러보니..






안개꽃이 피었네요.






그래서 멍멍이를 데리고..






내려가서...





밥터에 오니...





밥은 없고...





그래서 캔을 주고...







밥도 부어줍니다.




다음편에....